ROBOT魂 <SIDE MS> 건담 AGE-1 스팔로 by 은하미소년






로봇혼 <SIDE MS> 건담 AGE-1 스팔로
2012년 2월 25일 발매
3,200엔

기동전사 건담 AGE의 방영에 맞춰 2011년 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연속 발매가 결정된
로봇혼 기동전사 건담 AGE 시리즈, 이미 발매된 건담 AGE-1 노멀, 건담 AGE-1 타이터스에 이어
마지막으로 발매된 로봇혼 건담 AGE-1 스팔로입니다.

전의 로봇혼 AGE-1 노멀, 타이터스와 마찬가지로 원형은 케미컬 어택(사카모토 요이치 씨)이 담당했으며
원작의 메카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 씨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패키지]

패키지 앞면의 팔짱을 끼고 있는 스팔로의 모습이 꽤 멋집니다.
뒷면에는 '질풍의 웨어, 스팔로!'라는, 스팔로의 특징을 말해주는 문구가 프린팅.




[구성품]

건담 AGE-1 스팔로 본체
교체용 손 4개
교체용 스러스터 2개
시글 블레이드 2개
혼 스테이지 접속 부품

별 특징 없는 간결한 구성이지만 주 무장인 시글 블레이드가 2개 부속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AGE-1S
건담 AGE-1 스팔로

건담 AGE-1이 뛰어난 기동성의 웨어로 교체한 스피드 중시형태.

원래 늘씬한 체형의 스팔로지만, 이 로봇혼 스팔로는 그보다 더욱 늘씬한 느낌.
원작과도 비교될 만큼 상당히 극단적인 체형이 스팔로 특유의 날렵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합니다.



 
전체적으로 늘씬한 체형인 만큼, 어깨는 좁고 몸통은 작고 길쭉합니다.




다리 또한 가늘고 길쭉합니다만, 허벅지가 너무 가느다란 탓인지
고관절의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는 것이 보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로봇혼 AGE-1 노멀, 타이터스와의 비교.

외형도 다르지만, 웨어 환장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몸통의 프로포션 또한 각각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
셋 중에서 스팔로의 몸통이 가장 왜소하며 노멀, 타이터스의 몸통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외형이 외형이니 만큼 어깨와 팔꿈치의 움직임은 상당히 좋습니다.




앞, 뒤는 물론 양 옆으로도 잘 움직이는 허리는 로봇혼 건담 AGE-1 시리즈의 공통점.




고관절은 대각선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 자체는 평범한 볼 관절이라 그런지 양 옆으로 벌릴 수 있는 폭이 예상보다 좁다는 느낌.




무릎은 허벅지와 종아리가 맞닿을 정도로 굽힐 수 있고, 특히 무릎의 굽힘에 따라 연두색으로 표시된
허벅지 뒷부분이 연동되어 안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로봇혼 건담 AGE-1 노멀과 유사합니다.
무릎이나 고관절의 가동성이 꽤 쓸만한 수준이기에 무릎 앉아 자세도 그럭저럭 소화 가능.




축으로 가동되는 발목 관절은 발목과 정강이가 거의 직각을 이룰 정도의 직관적인 가동이 가능.
그에 비해 앞, 뒤로 굽히는 가동은 평범한 볼 관절이라 딱히 특출난 움직임을 보이진 않습니다.




기존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양 팔과 하체를 손쉽게 분리 가능.
기존 제품들의 팔, 하체와 바꿔 끼울 수 있는 등 건담 AGE-1 특유의 웨어 환장 시스템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양 팔뚝의 스러스터 전개는 부품 교체를 통해 재현.




양 무릎에는 니들 건 전개 기믹이 존재.




혼 스테이지 연결용 부품을 통해 혼 스테이지에 연결 가능.





[시글 블레이드]

2개가 부속되어 있으며 둘 다 기본적으로 검날이 투명 소재로 되어 있지만
윗쪽은 통상형, 아랫쪽은 추가로 펄 코팅이 되어 있어 검날의 발광을 재현.
펄 코팅이 되어 있더라도 서로 큰 차이는 없고 빛을 비췄을 때 펄 코팅이 된 쪽이 조금 더 반짝거리는 정도입니다.
허리 뒷쪽의 고정부를 빼면 시글 블레이드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액션 포즈]

특유의 외형 덕분에 마치 닌자같은 포즈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여기까지, 로봇혼 건담 AGE-1 스팔로였습니다.

극단적으로 늘씬한 프로포션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존의 건담 AGE-1 노멀보단
상당히 괜찮고 스팔로의 특성을 부각시켜 나름 보기 좋게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움직임도 가지고 놀기에 충분하며, 스러스터와 니들 건의 전개나
투명 소재의 시글 블레이드 등 각종 기믹과 질감의 재현도 충실한 편.

다만 관절축이 드러날 만큼 고관절의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는 것이 보기에 조금 좋지 않은 것과
어깨의 관절과 고관절의 고정성이 약간 불안한 느낌이 조금 아쉽습니다.

기존의 로봇혼 건담 AGE-1 노멀, 타이터스를 접했을 때의 감흥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기본은 역시나 충실하며 가지고 놀기 좋은, 그럭저럭 무난한 제품입니다.:)

덧글

  • 루케니아 2012/03/19 16:30 # 답글

    완성도는 타이터스가 제일 괜찮은것같네요
  • 은하미소년 2012/03/20 23:15 #

    이렇게 스팔로까지 모두 접해보니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타이터스더군요.
    줄을 세워보자면 타이터스>노멀>스팔로 순입니다.
  • 시키시마 2012/03/19 18:28 # 답글

    스팔로나 타이터스는 언제봐도 색만 바꿔서 G건담에 출전시켜도 될듯한 생김새입니다 @_@
  • 은하미소년 2012/03/20 23:16 #

    타이터스는 이미 G건담에 출전하고 있으려나...요?
    스팔로는 슈피겔 후속으로..(응?)
  • Flame Talk 2012/03/19 20:11 # 답글

    무릎 쪽의 발칸포 기믹 재현은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생략됬군요..
  • 은하미소년 2012/03/20 23:16 #

    무릎 쪽에 니들 건 말고 발칸포도 있었나요?
    니들 건 기믹이라면 잘 재현했습니다.
  • Flame Talk 2012/03/21 07:46 #

    아;;.. 제가 사진을 자세히 못 봤었나 보네요. 확실히 잘 재현해줬군요.
  • 제6천마왕 2012/03/19 20:46 # 답글

    스파로우로만 보다가 스팰로라고 적으니 왠지 욕 같네요(........)
  • 은하미소년 2012/03/20 23:18 #

    저도 처음엔 스패로우라고 알고 있었는데 건담인포의 정식방영판에선 스팔로라고 하더군요.
    ....ㅅㅍㄹ <--이러니까 진짜 욕 같긴 하네요.(...)
  • 알트아이젠 2012/03/19 20:56 # 답글

    의외로 이쪽은 무난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 은하미소년 2012/03/20 23:19 #

    노멀이나 타이터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나와준 듯 합니다.
    이제 AGE-2를 기다리려구요.:)
  • 아키토 2012/03/19 21:14 # 답글

    로봇혼 에이지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얼른 저도 3셋을 구입하고 픈 마음뿐이에요.
    그나저나 에이지2는 안나오나..;;;
  • 은하미소년 2012/03/20 23:20 #

    그러고보니 아키토님이라면 꽤 맘에 들어하실 듯 하군요.
    말씀대로 AGE-2도 나오면 정말 좋겠는데 곧 열릴 혼 피쳐즈를 기대중입니다.:)
  • 서겨니 2012/03/19 21:40 # 답글

    노말 타이터스와 달리 어깨끼우는곳이 덜렁거리지 않나요?
    제것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좀 심하더라구요 전 몸통안쪽에 순접으로 보강하니 덜렁거림이 사라지더라구요

    전 앞스커트 노란색도 너무 윗쪽에 올라간게 아닌가 해서 안쪽부분도 좀 잘라주니 그나마 노란 스커트가
    박스 뒷면사진처럼 내려오더라구요

    괜찮은 제품이긴 한데 상체가 상당히 왜소한 느낌?
    이제은 3제품다 사야...

    로봇혼으로 건담age2 도 나왔으면 하는데 일본 사정보니 에휴~
  • 은하미소년 2012/03/20 23:28 #

    위에서도 밝혔다시피 어깨가 조금 불안하긴 하더군요..
    아직은 신경쓰이진 않는데, 가지고 놀다보면 신경쓰일게 뻔하니 저도 어떻게 보강을 해줘야겠지요.
    AGE-2는 당장 7월달에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아니.. 올해 안으로 나와주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 Wish 2012/03/20 10:50 # 답글

    호무스팔로다!!!
  • 은하미소년 2012/03/20 23:30 #

    그러고보니 마도터스 말고도 호무로(...?)가 있었군요.
    ...마법소녀와 엮이면 뭐든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나 봅니다.(...)
  • 링호덜이 2012/03/25 13:59 # 삭제 답글

    제가 어제 아키하바라에 갔었는데.. 이제품 1000엔에 떨이 하고 있더라구요 ㄷㄷㄷ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 은하미소년 2012/04/07 14:45 #

    1000엔이라니... 털썩...
    근데 1000엔이면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요.
    저 같으면 당장 샀을 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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