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魂 <SIDE AS> 블레이즈 레이븐 by 은하미소년





로봇혼 <SIDE AS> 블레이즈 레이븐
2012년 9월 29일 발매
4,200엔

풀 메탈 패닉!의 11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스핀오프 소설, 풀 메탈 패닉! 어나더의 로봇혼 입체화가 시작.
시리즈 제 1탄으로 등장한 작중에서의 주역기, 블레이즈 레이븐입니다.




[패키지]




[구성품]

블레이즈 레이븐 본체
교체용 손 8개
도시바 10식 단분자 커터
단분자 커터용 조인트
혼 스테이지 연결 부품

4,200엔의 가격치곤 간결한 구성.




동봉된 전단지는 풀 메탈 패닉! 어나더 코믹스 2권리나짜응은 예쁘긔의 홍보와 내년 2월에 발매 예정인
소설 5권 한정판(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 2호기 부록)의 주문지를 겸하고 있습니다.

또한 뒷면에는 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과 시리즈 2탄으로 혼웹 상점에서 수주중인 시리즈 2탄 Zy-99M 섀도(수출사양)의 홍보와
전격하비 매거진풀 메탈 패닉! 어나더 특집 작례 홍보가 실려 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이라면, 하단에 실려있는 전격하비 매거진의 특집 작례의 기존 로봇혼 M9 건즈백을 기반으로 만든
가운데의 M9 건즈백(미군사양)과 그 파생기 중 하나인 M9A1 아머드 건즈(M9A1 건즈백 '아머드').
M9 건즈백 미군사양은 조만간 혼웹 상점에서 판매할 듯한 예감이...?




AS-1
블레이즈 레이븐
(10식 주종기사)

일본 방위성 기술연구본부와 에비스 중공업을 비롯한 여러 민간회사에 의해 순수 자국의 기술로 제작된 제 3세대 암 슬레이브.
원래대로라면 3기까지 제작되고 10식 주종기사라는 명칭으로 자위대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도중에 일어난 
군용 AS 폭주 사건으로 인해 관련 계획이 전부 취소되고 이미 완성된 2기는 무기한 봉인되지만,
기체의 성능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주인공 이치노세 타츠야가 속한 민간군사기업 D.O.M.S.에 넘겨지게 됩니다.
 
일본 무사를 본뜬 인상적인 외형, 디자인은 본편의 AS 디자인을 담당했던 에비카와 카네타케 씨로
입체화 감수 또한 담당하여 전체적인 외형은 본래 설정화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투구를 연상케 하는 머리는 비대칭으로 조형.
양 어깨의 애자일 스러스터로 인해 상체가 상당히 커 보입니다.




아바레스트나 건즈백 등 기존의 다른 AS들도 그랬지만, 이 블레이브 레이븐의 하체는 그보다 더욱 늘씬한 느낌.




로봇혼 아바레스트와 함께.

본편과 어나더는 11년의 시간차가 있지만, AS 자체는 외형상이나 설정상으로도 눈에 띌 정도로 발달한 부분은 딱히 없는 듯.
본편과는 달리 어나더의 세계관은 민간에서도 AS 관련 기술을 이용할 정도로 AS가 널리 보급되었지만,
정작 람다 드라이버는 유실된 기술로 취급되어 발전이 있다 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블레이즈 레이븐도 그렇지만, 셉터 볼프 등 어나더에 등장하는 AS들은
본편의 AS들에 비해 개성이 뚜렷해진 느낌입니다.




팔과 어깨는 간섭되는 부분이 거의 없어 상당히 폭넓게 움직입니다.




허리도 360도 회전을 기본으로 대체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편.




고관절은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으며 완전 일자로 벌릴 수 있으며 상체 위로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대단한 가동성.
무릎 또한 상당한 가동폭을 지녀 무릎 앉아 자세쯤은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습니다.




발목은 볼 관절과 축 관절의 이중 관절로 유연하게 움직이며 발의 앞굽은 뒷굽과 구분되어 개별 가동이 가능.




블레이즈 레이븐만의 특징인 애자일 스러스터는 대표적으로 어깨에 위치한 스러스터의 경우, 3개의 스러스터 노즐이
각각의 관절로 움직여 전개되며 어질 스러스터 자체는 회전과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앞 스커트에 위치한 스러스터는 회전 가동, 뒷 스커트에 위치한 스러스터는 볼 관절로 위아래로 가동.

설정상 애자일 스러스터클러스터식 아크 제트 추진 유닛으로 
블레이즈 레이븐의 무거운 프레임으로 인한 기동성의 저하를 보완해주기도 하는 유닛.
사용한 상태에선 폭발적인 기동성을 보여주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수출사양인 Zy-99M 섀도보다도 기동성이 떨어질 정도.




연결용 부품을 통해 혼 스테이지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연결용 부품과 등의 조인트는 힘주어 꽉 끼워주지 않으면 잘 떨어지니 주의.





[도시바 10식 단분자 커터]

블레이즈 레이븐의 유일한 무장으로 양 허리, 뒷 스커트, 등 뒤의 하드포인트에 장비할 수 있습니다.
단, 등 뒤의 하드포인트에 장비할 때는 별도의 부품이 필요.




도시바 10식 단분자 커터를 장비한 모습.
그야말로 영락없는 일본 무사의 모습입니다.(....)





[액션 포즈]

기존 제품의 무장을 빌려와 적용시키는 것도 빈약한 무장으로 인한 낮은 놀이성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


여기까지, 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이었습니다.

외형 자체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듯 하더라도, 조형이나 움직임 등 전체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수준.
특히 단분자 커터를 이용한 대부분의 액션 포즈거의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가동성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부속품이 적다는 점(현재 설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며 기존 제품의 무장을 유용하면 보완 가능)은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며, 조금이라도 무리하게 움직이면 잘 빠지는 무릎 장갑과 발목은 가지고 놀 때 조심해야 될 부분.

국내에선 본편 풀 메탈 패닉!에 비하면 아직 정식발매가 되지 않아 생소한 작품의 입체화 제품이라
인지도가 낮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제품 자체는 상당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훌륭한 편에다
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의 구입을 계기로 풀 메탈 패닉! 어나더를 조금씩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 2탄으로 Zy-99M 섀도(수출사양)가 발매 예정에다, 이후에도 위에서 언급한
M9 건즈백(미군사양)과 그 파생기, 셉터, 볼프 등 어나더의 개성 넘치는 AS들이 순조롭게 입체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 알트아이젠 2012/10/06 17:09 # 답글

    확실히 소체 자체는 잘 나온 것 같지만 무장이 허한게 아쉽네요. 아바레스트나 레바테인에 비해서 디자인도 약간 취향밖이라서 구입을 안했지만, 왠지 모르게 안산게 마음에 걸립니다.
  • 은하미소년 2012/10/08 23:50 #

    그래도 어나더의 주역기인지라, 나중에 시리즈가 전개됨에 따라 관심이 생기신다면 그때 구하셔도 늦진 않겠지요.:)
  • Flame Talk 2012/10/06 17:24 # 답글

    무사를 닮은 외형 덕분인지 코다르 M 사양의 무기들을 쥐어줘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 은하미소년 2012/10/08 23:51 #

    그쵸! 저도 잘 어울리겠구나 생각해서 쥐어줘봤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Shishioh 2012/10/08 07:03 # 답글

    아바레스트 람다드라이버 버젼에 비해
    관절이 헐렁한것외엔 괜찮더군요

    어깨의 어자일 슬러스터는 개방후 다시 되돌릴때
    파츠끼리 부딪혀 도색이 까질염려가 있더군요
    또한 단분자커터와 칼집의 금색도 우려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어깨의 일장기 제거 작업을 일단 실시예정입니다..
    소속이 다국적 기업인 DOMS 이 된 시점에서 일장기가 붙어있을 이유가...

  • 은하미소년 2012/10/08 23:54 #

    관절이나 무릎 장갑쪽 문제는 개체차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무릎 장갑 문제는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도색 까짐이야 뭐 재밌게 가지고 놀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필연적인 것이니 그냥 무시를...;ㅅ;

    섀도 수출사양처럼 어깨에 일장기 대신 D.O.M.S.의 로고가 붙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그러고 보니 이번 소설 5권 한정판을 애니메이트에서 구입하면 블레이즈 레이븐에 적용시킬 수 있는
    오리지널 데칼이 동봉된다고 하니, 이걸로 해결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 니킬 2012/10/06 18:03 # 답글

    팔과 어깨가 양 손으로 칼을 잡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잡히도록 움직이는 것도 대단하다 싶은데, 스커트에 있는 슬러스터까지 각각 가동하는게 인상적입니다.
  • 은하미소년 2012/10/08 23:57 #

    설정상 저 어질 스러스터가 각각 움직이면서 가속과 자세 제어를 담당하다 보니, 그 설정에 따라 설계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확실히 가동만큼은 최고입니다.:)
  • 파게티짜 2012/10/06 18:24 # 답글

    제품은 잘 나왔는데 관절 각 부위가 너무 헐렁한 느낌인지라 가지고 놀다보면 살짝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보아하니 다른 제품에 블레이즈 레이븐용 무장이 추가되는 것 같아서 좀 두렵습니다.(;;;)
  • 은하미소년 2012/10/09 00:00 #

    저는 왼쪽 발목 빼고는 전체적으로 다 괜찮더군요.
    물론 개체차가 다소 있는건지는 의문입니다만...;

    혼웹 상점에서 예약받는 수출사양 섀도에 드래곤 플라이라는 블레이즈 레이븐용 무장이 동봉되긴 하지만,
    그거 하나 보고 사기엔 좀 많이 아깝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블레이즈 레이븐에 다 넣어 주지.(....)
  • 아키토 2012/10/06 18:46 # 답글

    디자인이 이형적이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이녀석도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인가....!
  • 은하미소년 2012/10/09 00:17 #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는 아니지만, 작중에서 저 어질 스러스터를 사용할 때, 플라즈마의 궤적이 생긴다거나.. 하는 묘사가 있어서
    아바레스트 람다 드라이버에 부속된 이펙트로 한번 꾸며봤습니다 ㅋ.ㅋ

    어나더 세계관에선 람다 드라이버는 아예 로스트 테크놀로지 취급이더군요.
    전개에 따라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 ROCKY 2012/10/07 00:32 # 답글

    이놈은 파란색보단 빨간색이 더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은하미소년 2012/10/09 00:19 #

    그렇지 않아도 빨간색은 소설 5권 한정판 부록으로 끼워주더군요.
    빨간색은 2호기인데, 저 아델리나 케렌스카야라는 히로인이 탑니다.
  • Wish 2012/10/07 20:24 # 답글

    무사!

    마스라오!!! <- 야임마
  • 은하미소년 2012/10/09 00:19 #

    검은색과 흰색으로 도색해서 스사노오 컬러링으로 만든 다음 그라함을 태우면...(이하 생략)

    자..잠깐, 꽤 그럴듯해 보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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