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魂 <SIDE AS> Zy-99M 섀도(수출사양) by 은하미소년






로봇혼 <SIDE AS> Zy-99M 섀도(수출사양)
2012년 12월 25일 발매
4,410엔

본편 풀 메탈 패닉!의 스핀오프 소설인 풀 메탈 패닉! 어나더에서 등장하는 Zy-99M 섀도가 혼웹 상점 한정판으로 등장.
전격하비 매거진에서 선보였던 원작에 등장하는 AS의 작례를 제작한 원형사 NAOKI 씨가 원형을 담당하고,
원작의 메카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씨의 감수를 거쳐 입체화되었습니다.




[패키지]

패키지 뒷면에는 원작 소설 1권의 짧은 원문(주인공 이치노세 타츠야와 카를로스의 모의전)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원작에서의 묘사-총성에 놀란 비둘기가 푸드덕거리며 날아오르는-를 표현한 깃털이 프린팅되어 있는게 꽤 재밌는 부분.




[구성품]

Zy-99M 섀도 본체
교체용 손 8개(블레이즈 레이븐용 손 2개 포함)
단분자 커터
엘리콘 GEC-B 40mm 라이플
오토 멜라라 '복서' 57mm 산탄포
EHI(에비스 중공업) '드래곤 플라이' 복합병장시스템
드래곤플라이용 와이어
교체용 하드포인트
혼 스테이지 연결 부품

EHI '드래곤 플라이' 복합병장시스템을 비롯한 일부 구성품은 기존의 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 전용.




Zy-99M
섀도
(수출사양)

본편 풀 메탈 패닉!에서 등장했던 소련제 Zy-98 섀도의 양산사양이 Zy-99이며, 99의 수출사양이 바로 이 Zy-99M.
풀 메탈 패닉! 어나더에서는 주인공 이치노세 타츠야가 속한 D.O.M.S(다나 오 시 밀리터리 서비스) 사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널리 운용되고 있는 기체
입니다. 

비록 순정 99에 비해서 팔라듐 리액터나 구동계, 제어계 등이 다운그레이드되어 있는 이른바 '멍키 모델'이지만,
D.O.M.S 사가 보유한 기체는 사장 멜리사 마오의 독자적인 루트로 입수한 순정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어
리미터를 해제하면 순정 99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

Rk-92 새비지, Zy-98 섀도를 잇는 동구권 AS 특유의 투박함이 느껴지는 형상.
NAOKI 씨의 Zy-99M 섀도 작례를 바탕으로 한 입체화, 또한 에비카와 카네타케 씨의 감수를 거친
결과물인 만큼 전체적으로 작례보다도 좀더 정리되어 있는 깔끔한 조형과 준수한 프로포션입니다.




본격 풀 메탈 패닉 세계로 건너온 G바운서

어깨가 떡 벌어지고 전체적으로 각진 형상의 상체.
3개의 광학 센서가 위치한 안면부는 오리지널 섀도와는 그 인상이 확연히 다르지만 여전히 섀도의 특징은 살아 있습니다.
왼쪽 어깨에는 D.O.M.S 사의 마크가 위치.




각진 상체와는 달리 하체는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하며 튼실한 형상.




로봇혼 코다르와 함께.

기존의 로봇혼 코다르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체형이 서로 흡사한데,
그 이유는 로봇혼 코다르를 기반으로 입체화되었기 때문.
섀도의 작례를 담당한 NAOKI 씨도 '섀도의 작례는 로봇혼 코다르를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손과 발을 제외하면 외관상으론 동일한 구석이 없다'
고 할 정도.

그만큼 대부분 신규 조형이긴 하지만, 관절은 기존의 구조가 거의 그대로 유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체형도 그렇지만 (달라진 조형에 의해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전체적인 가동성 또한 거의 비슷.




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과 함께.

어째서인지 섀도가 블레이즈 레이븐에 비해 볼륨이 아주 약간 더 커 보이는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거의 비슷.




연결 부품을 통해 혼 스테이지에 연결 가능.




[단분자 커터]

기존의 로봇혼 코다르i(베놈)에 부속된 것과 동일한 무장.
등과 허리에 위치한 총 4개소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엘리콘 GEC-B 40mm 라이플 & 오토 멜라라 '복서' 57mm 산탄포]

기존의 로봇혼 M9 건즈백, 아바레스트에 부속된 무장과 동일.
GEC-B 라이플은 탄창 분리 가능, 복서 산탄포는 견착대를 펼칠 수 있습니다.




[EHI(에비스 중공업) '드래곤 플라이' 복합병장시스템]

원작 소설의 4권에서 등장하는 블레이즈 레이븐 전용 무장으로, 십자형 창에 단포신 산탄포가 달린 형상.
창과 산탄포는 분리하여 각각의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품 교체를 통해 와이어에 연결된 창날이 사출된 형태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하드 포인트 부품을 통해 블레이즈 레이븐의 허리 뒤, 등, 허리에 위치한 
총 5개소의 하드 포인트에 드래곤 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리한 산탄포에 하드 포인트 부품을 끼워 산탄포만 장착하는 것도 가능.




드래곤 플라이를 장비한 블레이즈 레이븐,

섀도에 부속된 전용 꺾인 손으로 드래곤 플라이를 쥘 수 있습니다.




단분자 커터+복서 산탄포를 장비한 섀도.
참고로 원작 1권에선 사격 실력이 떨어지는 타츠야가 클라라의 조언으로 GEC-B 대신 복서를 사용.
이때부터 소스케의 냄새가...




기존 코다르의 요소를 유용한 설계로, 코다르i(베놈)에 부속된 개틀링 캐논과 머신 건의 장비도 가능합니다.
아마도 D.O.M.S 사에서 운용하는 화력지원형 섀도.(망상)
팔에 하드 포인트가 없어 개틀링 캐논을 완벽히 고정시킬 순 없지만, 손목에 꼭 맞아서 쓰는덴 무리가 없습니다.




"좋아, 가자, 고슈. 마스터 모드3다!"
《라저.》





<섀도>는 머니퓰레이터(왼손)를 불끈 쥐어서 눈앞으로 달려든 대거를 잡아챘다.




천재일우의 기회. 오른손의 <복서>로 M9를 겨눈다.
산탄포를 양손으로 고쳐 잡을 여유는 없다. 마스터 암을 이용한 수동 조준.




[액션 포즈]

로봇혼 풀 메탈 패닉! 시리즈의 '기존 제품들을 끌어모아 원작의 세계관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여전.
그런 의미에서 섀도 덕분에 다시금 빛을 보는 블레이즈 레이븐입니다.(?) 


여기까지 로봇혼 Zy-99M 섀도(수출사양)였습니다.

기존의 것을 기반으로 입체화된 제품이긴 하지만, 조형, 가동 등 전체적으로 딱히 나무랄 곳 없이 괜찮은 느낌.
(기반이 된 로봇혼 코다르의 품질이 지금 봐도 상당한 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특히 부속된 드래곤 플라이는 로봇혼 블레이즈 레이븐의 허전한 구성을 보완해줌은 물론
나아가 블레이즈 레이븐 2호기에도 유용할 수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나름대로의 굿 서비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하드 포인트의 약한 고정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원작과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완성도로 나온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아머드 건즈나 셉터 등 원작의 개성있는 여러 AS도 속속 나오길 변함없이 기대하고 있지만
이 로봇혼 Zy-99M 섀도를 보니 본편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섀도의 입체화 또한 보고 싶어졌습니다.:)

덧글

  • Shishioh 2013/01/09 16:53 # 답글

    기다렸습니다 패키지가 밀폐형이 아닌걸보니
    일반 판매도 노렸었던것 같네요

    생각보다 준수한 조형에
    블.레이븐 보다 볼륨감도 있어 보이는군요

    코달의 레바텡 버젼으로 보일정도로
    팔다리가 굵어보입니다^^

    전 리뷰보고 이베이 고고싱 입니당 ^^
  • 은하미소년 2013/01/13 22:18 #

    사실 빨리 보여드리려고 급하게 준비해서... 매력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한거 같네요;ㅅ;
    보신대로 팔다리가 굵직한데, 특히 하박의 조형이 맘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볼수록 뭔가 매력적인 디자인이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니 요즘 환율도 쭉쭉 내려가고 있는데다 아직은 구하기도 쉬우니 한두대 더 사서
    D.O.M.S 사 섀도 소대를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ㄷ...(야!)
  • Shishioh 2013/01/13 23:50 #

    은하미소년님께 크나큰 은혜를 받았네요

    저도 이베이에서 2개 구하여 어제 받아 보았습니다.
    소체가 멋져보여서 충동적으로 2개구매했습니다.
    (소대는 아무래도 무리 일것 같습니다...
    코달M 4개구입으로....중복구매의 뼈아픔을 느껴보았는지라...)

    사실..
    블.레이븐 2호기용 드래곤플라이를 위해 한대더 구매한것이지만..
    저 꺾임손의 부재가 목을죄는군요...ㅠ_-)

    뱀발로

    이놈의 섀도 녀석 아무리 수출용 다운그레이드버젼이라지만..
    리미터를 풀면 애니에서의 그녀석과 같은 성능이란 설정인데..
    원작에서의 섀도는 일부성능과 파워에서는 M9을 능가하는 기체라는 설정은 어따 팔아치운건지..

    미군사양 M9보다 떨어지는 기체라는것이
    좀 심하게 너프당한것 같군요..
  • 은하미소년 2013/01/14 01:16 #

    2개 구입...!
    사실 저도 이 좋은 시기를 틈타 하나 더 구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벌써 실행에 옮기셨다니 매우 탐납니다...-ㅠ-
    아참 그리고! 블레이즈 레이븐 2호기용 꺾인 손은 자체 부속이라 기존과 마찬가지로 드래곤 플라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2호기의 꺾인 손이 신경쓰였는데, 최근에 에비카와 씨 트위터(http://twitpic.com/buj7oo)에서 확인했습니다.

    저도 p.s! : 소설 1권에 나온 기체 스펙으로 99m과 미군사양 m9을 비교해보니 성능면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없더군요.
    (탑승자의 기량에 따라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정도랄까요)
    오히려 '다양한 업그레이드 개조 키트로 다채로운 99m의 성능 향상 타입이 존재하고, 이는 미 육군의 m9 성능 향상형 모델 조달
    프로그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는 해설로 미루어 볼 때 '섀도는 m9에 필적하는 성능의 3세대 as'라고 추측됩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어나더 세계관의 미군사양 m9도 본편의 오리지널 m9에 비하면 다운그레이드된 녀석이라는 점이죠.
    (스펙과는 관계없지만, 에비카와 씨는 '실망스런 m9'이라 부르고, 원작자 가토 쇼우지 씨조차 '이 가엾은 m9'이라 하는걸 보면...;)
  • Shishioh 2013/01/14 16:21 #

    오오!! 승리의 2호기입니다^^***
    2월이 기대되는군요!!

    전 어나더판 M9과 본편의
    섀도 3형제도 입체화 했음 합니다

    자히드기 ,일반 양산기 ,크루츠가 탓던 스나이퍼 사양3종류인데
    내줄까요?



    Ps. 미스릴 사양 m9의 지중해전대와 아바레스트 상대로
    압도했던 자히드의 빨간 섀도나 크루츠를 압도했던 유이팡의 일반 섀도를
    보면 실망스러운 미군사양 m9보다 낮은 스펙은 쉽사리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F-22와 Pak-Fa같은 관계를 만들고 싶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 은하미소년 2013/01/19 01:09 #

    이번 99m 섀도가 기존 코다르의 요소를 유용해서 나온걸 보면, 본편의 오리지널 섀도 또한 이런 식으로 낸다면 못 낼 것도 없겠지만...
    입체화 여부는 전적으로 원작에 관련된 사람(가토 쇼우지, 에비카와 카네타케)과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의지에 달려있겠지요.

    로봇혼 셉터도 공개된 마당에 어나더의 m9도 잘하면 올해 안으로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이쪽은 기본형 말고도 파생형 3기(아머드, 아스날, 인핸스드)까지 내줄 것이냐가 관건이겠군요.
    기본형과 아머드는 이미 전격하비 매거진에 공개된 작례도 있고 해서 무난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투기 얘기가 나와서 또 p.s : 어나더 1권에서 섀도와 m9간의 모의전 묘사를 보면 탑승자의 센스 차이인지 몰라도,
    섀도가 m9을 상대했을 때 딱히 밀리는 부분은 없었다는 듯한 느낌이었달까요.
    (다만 m9이 하필 운동성이 떨어지는 아머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죠)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고, 'as가 주체가 되는 외전'인 만큼 추후에 전개될 내용에선 as간의 성능 차이에 대한 묘사도
    더욱 세세하게 풀어준다면 좀더 확실한 비교가 가능할텐데... 지금까지의 내용만 봐선 좀 어렵습니다.@_@
  • 무지개빛 미카 2013/01/09 20:29 # 답글

    건담에이지의 프라모델을 뭔가 엄청나게 섞은 거 같군요. 저것을 재현하려면 상당히 많은 부품이 필요한 듯.
  • FAZZ 2013/01/09 18:53 #

    저도 보자마자 에이지의 G바운서가 생각났습니다. ㅎㅎ
    요즘 메카 디자인들이 비슷비슷한듯
  • 은하미소년 2013/01/13 22:29 #

    아무래도 에비카와 씨가 풀 메탈 패닉, 건담 에이지 양쪽의 메카 디자인을 담당한지라...
    특히 이 섀도에서 그런 비슷비슷한 점이 좀 보이지요.

    HG 에이지 시리즈는 전지전능하니 잘 조합한다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3/01/09 18: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1/13 22: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루이케 2013/01/09 20:26 # 답글

    저도 내일 받는데 기대되네요
  • 은하미소년 2013/01/13 22:40 #

    지금쯤이라면 받으셨겠군요!
    풀메탈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루이케님이라면 아마 놓칠 수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서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니킬 2013/01/09 20:41 # 답글

    원작의 새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각이 진 디자인이어선지, 양산형답게 '규격화된 제품'이란 느낌이 드는군요.
    그냥 적들이 탔던 기체와 주인공도 탔던 기체라는 역할의 차이도 있겠지만, 더 잘 생겨진 것 같습니다.;;
  • 은하미소년 2013/01/13 22:50 #

    생각해보니 원작의 섀도는 그야말로 '적이 타는 기체'라는 느낌이었죠.
    여러 나라에 팔아먹으려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좀더 순한 인상으로 뜯어고치기라도 했나 봅니다.(....)

    ...사실 이렇게 잘 생긴 이유는 G-바운서의 혈통이라서 그렇습니다.(응?)
  • 열혈 2013/01/10 00:58 # 답글

    수출품이라서 근가 너무 깔끔해서 소련제 무기 같아 보이질 않는군요.
  • 은하미소년 2013/01/13 22:56 #

    M9같은 서방제 AS라고 해도 괜찮을 듯한 이미지죠.
    소련이 미국의 M9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섀도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쳤다는 뒷설정이....(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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